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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미국 건국행사서 '이념' 강조...축제·통곡 공존한 지구촌 / YTN

2026-07-06 3 Dailymotion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수도 워싱턴DC 상공엔 미국의 전투기들이 등장하며 세계 최강 군사력을 과시했고, 밤에는 85만 발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단합보단 이념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내용,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같은 시간에 이란에서는 통곡의 장례식이 열려서 정말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하루였던 것 같은데 미국 얘기부터 자세히 해보겠습니다. 일단 정말 성대한 행사였거든요. 어떤 의미가 있는 날이었습니까?

[남성욱]
미국은 역사가 조금 짧은 편이죠. 1776년 7월 4일날 미국 13개 주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독립한 지 올해가 250주년이 됐고요. 지난 2016년에 앞으로 10년을 남겨두고 미국 공화민주 초당적으로 아메리카250이라는 위원회를 구성해서 행사를 대대적으로 10년 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에 취임하면서 이와 별도로 프리덤 250이라고 해서 본인 위주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약간 결이 달라졌는데요. 예를 들어서 85만 발의 불꽃놀이가 워싱턴에서 열렸는데 이런 것은 다 프리덤 250주간으로 열렸습니다. 아메리카 250은 앞으로 250년 있다가 개봉하는 타임캡슐에 집어넣는 봉인 행사를 함으로써 행사가 균형이 깨지고 있고요.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또 상당히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미국 건국이라는 것은 통합이죠. 통합이고 또 개척 정신이죠. 그런데 250주년 연설에서 갑자기 반공,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연설을 했는데 공산주의자는 패배자고 공산주의는 암과 같아서 빨리 잘라내고 뿌리째 뽑아야 된다는 말씀을 했는데 이것이 갖는 의미는 뭐냐. 지금 미국에 공산주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결국은 맘다니 뉴욕시장이 선도를 이끌고 있는 민주사회주의, 물론 민주당인데 급진 성향으로 가고 있는데 이들이 점점 세력화되는 데 경계심을 나타내면서 올 11월, 지금 4개월 남은 중간선거에서 결국은 공화당 마가 지지세력의 결속을 유지하는 그런 의미로써 뭔가 통합보다는 갈라치기, 이념 그런 행사를 됐다라는 ... (중략)

YTN 이종훈 (leejh0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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